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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공지

[국민건강보험공단]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골다공증(M80~M82)’ 질환 건강보험 진료현황 발표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3-02-09 / 조회수 1008 / Link URL : https://www.nhis.or.kr/nhis/together/wbhaea01600m01.do?mode=view&articleNo=10832014&article.offset=0&articleLimit=10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골다공증" ‘21년 전체 환자의 94% 차지 

- 2021년 진료인원 1,138,840명 … 여성 1,073,205명(94%), 남성 65,635명(6%)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하여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골다공증(M80~M82)’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발표하였다. 

 

 ○ 진료인원은 2017년 913,852명에서 2021년 1,138,840명으로 224,988명 (24.6%)이 증가하였고, 연평균 증가율은 5.7%로 나타났다.

   - 남성은 2021년 65,635명으로 2017년 55,909명 대비 17.4%(9,726명), 여성은 2021년 1,073,205명으로 2017년 857,943명 대비 25.1%(215,262명) 증가하였다.

 
 ○ 여성 진료인원의 연평균 증감률을 직역별 가입유형별로 살펴보면,

   - 직장 가입자의 경우 15.3%로 지역 세대주 10.6%, 지역 세대원 5.4%, 직장 피부양자 2.0%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연평균 증감률이 가장 높은 여성 직장 가입자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 70대 20.6% > 60대 19.1% > 50대 12.4% > 80세이상 13.9% > 40대 3.3% > 30세이하 0.3% 순으로 나타났으며,

   - 2017년 대비 2021년 진료인원 증감률은 70대(91.9%)와 60대(86.0%)에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 2021년 ‘골다공증‘ 질환, 60대 여성환자가 37.6%(40만 명) 차지

 ○ 2021년 기준 ‘골다공증’ 환자의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비를 살펴보면, 전체 진료인원(1,138,840명) 중 60대가 36.9%(420,132명)로 가장 많았고, 

    70대가 30.0%(341,940명), 50대가 16.0%(182,143명) 순이었다.
 
   - 남성의 경우 7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35.7%로 가장 높았고, 60대가 24.6%, 80세 이상이 19.8%를 차지하였으며,

   - 여성의 경우는 60대가 37.6%, 70대가 29.7%, 50대가 16.2% 순으로 나타났다.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내분비내과 신성재 교수는

   - 골다공증 여성 환자가 많은 이유에 대하여 “여성에서는 남성과 다르게 40대 후반에서 50대 초에 폐경이 되면서 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결핍이 발생한다.
   - 에스트로겐은 골흡수를 유발하는 파골세포에 대한 억제 효과가 있는데 폐경이 일어나면서 에스트로겐 수치의 변동에 의해 골흡수는 약 90% 증가하는 

     반면 골형성은 상대적으로 적게 약 45% 정도만 증가하는 불균형이 발생하게 되고 이는 골소실을 유발하여 골다공증에 더 취약하게 된다.”고 말했다.

 

2. 2021년 ‘골다공증‘ 질환, 인구 10만 명당 진료인원 2,215명

 ○ 인구 10만 명당 ‘골다공증’ 환자의 진료인원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1년 2,215명으로 2017년 1,794명 대비 23.5% 증가하였으며,  

   - 남성은 2017년 219명에서 2021년 255명(16.4%)으로 증가하였고,
   - 여성은 2017년 3,381명에서 2021년 4,181명(23.7%)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인구 10만 명당 ‘골다공증’ 환자의 진료인원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70대가 9,799명으로 가장 많았다. 

   - 성별로 구분해보면, 남성은 80세 이상이 1,949명으로 가장 많고, 70대 1,474명, 60대가 474명 순이며,
   - 여성은 70대가 16,775명으로 가장 많고, 80세 이상이 12,386명, 60대가 11,268명 순으로 나타났다.  

  


3. 2021년 ‘골다공증‘ 질환, 총진료비 3천 268억 원(‘17년 대비 51.9% 증가)

 ○ ‘골다공증’ 환자의 건강보험 총진료비는 2017년 2천 152억 원에서 2021년 3천 268억 원으로 2017년 대비 51.9%(1천 116억 원) 증가하였고,

     연평균 증가율은 11.0%로 나타났다.


 ○ 2021년 기준 성별 ‘골다공증’ 환자의 건강보험 총진료비 구성비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 60대가 35.7%(1천 168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31.5%(1천 31억 원), 80세 이상이 17.7%(579억 원)순 이었으며,

   - 성별로 구분해보면, 남성은 70대가 35.1%(62억 원), 여성은 60대가 36.5% (1천 128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4. 2021년 ‘골다공증‘ 질환, 1인당 진료비 28만 7천 원

 ○ 진료인원 1인당 진료비를 5년 간 살펴보면,
   - 2017년 23만 5천 원에서 2021년 28만 7천 원으로 21.9% 증가하였으며,  
   - 성별로 구분해보면, 남성은 2017년 21만 7천 원에서 2021년 26만 7천 원으로 23.2% 증가하였고, 여성은 2017년 23만 7천 원에서 

     2021년 28만 8천 원으로 21.8% 증가하였다.
 
      

첨부파일 1 [2.10.금.조간]_여성에게_많이_발생하는_「골다공증」,__21년_전체환자의_94%_차지.hwp (다운1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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