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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대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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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안녕하십니까? 2026년 제29대 회장직을 맡게 된 경북의대 최제용입니다. 먼저, 지난 임기 동안 학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신찬수 전임 회장님, 백기현 이사장님, 공현식 총무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님과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사회는 이제 ‘초고령 100세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골다공증과 근감소증 같은 근골격계 질환은 단순한 노화 현상을 넘어, 국민 건강과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은 질환의 예측과 진단, 그리고 치료영역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우리 학회는 학문적 수월성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목표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AI 기반 정밀의학 강화: AI 기술을 임상 현장에 적극 도입하여, 질환의 조기 진단과 환자 맞춤형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습니다.
생애주기별 건강 관리: 체계적인 예방 및 관리 모델을 제시하여, 국민이 전 생애에 걸쳐 건강한 근골격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글로벌 리더십 확보: 다학제 간 협력과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문적 교류와 공동 연구를 확대하여 세계적인 학술 단체로서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튼튼한 뼈, 든든한 내일”이라는 구호와 같이, 우리 대한골대사학회가 국민의 건강수명을 수호하는 견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김상완 이사장님, 고정민 부회장님, 하정훈 총무이사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 여러분과 함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습니다. 2026년에도 학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늘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대한골대사학회 회장
최제용 배상

먼저, 지난 임기 동안 학회를 이끌어 주신 전임 이사장님과 임원진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회의 학문적 위상을 지키고, 근골격계 진료와 연구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헌신해 주신 노고에 회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대한골대사학회 이사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으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동시에, 우리 학회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회원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금 결코 쉽지 않은 의료 환경과 연구 환경 속에 서 있습니다.

의정 사태의 후유증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진료 현장은 여전히 많은 부담을 안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골다공증이 경증 질환으로 분류되어 질병의 심각성이 과소평가되고 있고, 골형성 촉진제의 1차 사용에 대한 보험 급여 제한은 고위험환자 치료의 수준을 떨어뜨리고 있으며 이것은 국민 건강 수호에 어려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약제 부작용에 대한 지나친 두려움은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치료의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골다공증 뿐 아니라 희귀 골대사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역시 여전히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연구 환경 역시 결코 녹록지 않습니다.
특히 근골격계 질환 분야의 연구는 그 중요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충분한 관심과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골다공증과 근감소증, 골절과 같은 근골격계 질환은 사실 국민 모두의 문제이며 그 질병 부담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구비 배분에서는 여전히 다른 분야에 비해 우선순위에서 밀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젊은 연구자와 임상의과학자들이 근골격계 분야에 진입하고 정착하기 위해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외면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변화는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학회는 앞으로도 진료 환경과 연구 환경의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근거 중심의 진료와 합리적인 정책 제안, 학문적 성과의 사회적 환원, 근골격계 분야 연구비의 지속적인 확대 그리고 젊은 연구자와 임상의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학회가 의료 현장과 연구 현장을 잇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수고와 노력은 결코 우리 자신들을 위한 것으로 머무르지 않을 것입니다. 보다 나은 진단과 치료, 올바른 질병 인식, 그리고 지속 가능한 연구 환경은 결국 골대사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우리 학회를 사랑하고 지켜 주시는 모든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조언,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새해 회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대한골대사학회 이사장
김상완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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